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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기 제자반 소감문(3)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7-01-15 15:32:01
조회수 731 분류  
10기 제자반 소감문(3)

윤기호 집사(7남) 어린 자녀를 양육하며 제자훈련을 받으니 처음에는 힘도 들었지만, 과제를 통해 나의 연약한 부분을 만져주시며 아픈 부분도 낫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어 행복했다. 제자반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 육아에 지쳐 매일 힘든 날을 보내며 감사함을 잊어버렸을 것 같다. 제자반을 하면서 기도 생활도 풍부해졌고 기도할 때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기도 응답의 놀라운 축복도 받았다. 초보 아빠이지만 딸 예지와 아내에게도 말씀을 더 알려주고 교제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좋았다. 
 
전성건 집사(7남) 이번 제자반을 마치면서 평소 그리스도인으로서 행함과 실천 그리고 생활면에서 나 자신의 게으름과 연약함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독서과제는 정말 자신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 나의 교만함이 가장 많이 깨어졌고 스스로를 내려놓으며 주님께 더 집중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양육 과정 중에 배우고 결심했던 것들을 모두 실천할 자신은 솔직히 없지만 내 삶 전 영역을 하나님께 맡기며 순종해보리라 다짐한다.
 
이현준 청년(디모데) 2015년 디모데 일대일 제자훈련을 수료하면서 하였던 다짐이 ‘2016년 제자반’이었다. 훈련과 양육을 통해 받았던 은혜와 감동을 다시 한 번 체험하고 싶어서였다. 제자반을 마치면서 ‘아직까지 예수님의 참된 제자는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마치게 되었다. 숙제 때문에 의무적으로, 습관적으로 하던 성경읽기, Q.T, 독서, 기도, 암송 등은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져야 참된 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교회에서, 직장에서, 세상 속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는 예수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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