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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약 성경방을 마치고(제2기 성경파노라마Ⅱ) (2)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7-02-05 16:51:17
조회수 583 분류  
신약 성경방을 마치고(제2기 성경파노라마Ⅱ) (2)

지정옥 집사(3여) 이번 양육을 통해 딱딱하게만 여겨졌던 성경의 이미지가 많이 달라지는 전환점이 되었다. 구약과 신약을 크게 나누어 1년 간 전도사님의 세심한 양육과정을 통해 성경을 보다 재미있고 깊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설교 시간에 목사님의 말씀의 배경이 이해되어 설교가 더 재미있고 깊은 은혜로 다가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최미자 집사(4여) 내 인생의 주인이신 예수님 때문에 이번 성경방 공부를 마칠 수 있었다. 양육을 받는 동안 말씀 때문에 울고, 또한 그 말씀이 나를 위로하고 일으켜 세워주셨다. 예수님을 아는 그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하심에 감사하며 날마다 성경방 시간이 기다려졌고, 양육을 마치고 나니 벌써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고, 정말 2017년은 말씀을 제대로 읽어보리라 결심하고 열심히 읽고 있다. 아하자!!(우리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녀!!)
 
이진영 집사(7여) 직장을 마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공부하는게 힘들다고 생각하며 수업을 듣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보니 함께 공부하는 분들이 얼마나 대단하시던지. 막내인 나는 숙제도 제대로 못 하고 와서 대답할 때 마다 헛다리를 짚는데 나보다 훨씬 연배 높으신 분들은 최선을 다 해 공부하시는 모습이 참 귀하고 힘이 되었다. 2학기에는 신약을 공부했는데 사도바울의 선교여행 지도를 그려가며 공부하는 것이 뭐 그리 중요해서 알아야 하나 그런 소리도 했다. 그게 모르는 소리라는 것을 설교를 들으면서 깨달아졌다. 설교를 들을 때 수업시간에 배운 지도가 머리에 그려지고 상황이 생각나니 설교가 너무 재미있고 더 집중할 수 있고 이해가 잘 되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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