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성경 파노라마Ⅰ(어? 성경이 읽어지네!) 소감문(1)
김용덕 집사 : 파노라마 공부를 하면서 뒤엉킨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는 듯 했다. 그동안 배운 대로 ‘창출민수삿삼왕 대~라느’, 지명, 연도 등 아른아른 틈나는 대로 기억을 더듬어 본다. 매일 조금씩 말씀으로 성장하며 주님의 뜻을 깨달아 가는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이 낡은 기억의 해마를 끈기 있게 그려보며 파노라마를 펼쳐본다.
김영미 성도 : 첫 파노라마 시간에는 이게 지명인지, 사람이름인지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었다. 마칠 때가 되어가니 주일 목사님 설교가 조금씩 이해되며 설교가 들리기 시작했다. 공부를 시작하기 참 잘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다.
김정현 집사 : 이번 양육을 통해 예전에는 말씀을 읽을 때 답답하고 이해되지 않던 부분들과 뒤죽박죽 얽혀 있는 말씀들이 풀어지며 이해되어져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 더 감사한 것은 목사님의 설교가 더 쉽게 다가왔다는 것이다.
이창용 집사 : 성경에서 가볍게 읽었던 지명과 성경 인물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고, 그동안 지루하게 여겨졌던 모세오경,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가 너무 재미있는 한편의 영화처럼 펼쳐 보여졌다. 그리고 어려운 성경 말씀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가오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