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기 성경 파노라마Ⅰ(어? 성경이 읽어지네!) 소감문(2)
박주희 집사 : 아무것도 모르고 수업 시간에 앉아있는데 전도사님이 이름 하나만 알고가도 큰 발전이라고 하신 말씀에 힘입어 공부를 했다. 양육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부터는 예배 시간 목사님 말씀이 귀에 들리기 시작했고, 아무 생각 없이 읽어가던 성경도 역사의 흐름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해졌다. 정말 ‘어? 성경이 읽어지네!’가 되고 있었다.
강수진 사모 : ‘어? 성경!’을 들으면서 성경 전체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통치하심과 구원의 은혜, 사랑을 느끼며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미 수십 번 읽고 들었던 성경 속 지명들을 찾아 역사적인 배경과 지리적 특성 등을 알고 보니 더 깊이 이해되고 깨닫게 되니 좋았다. 앞으로 더 능동적인 성경읽기를 통해 풍성한 성경읽기와 삶에서의 적용을 다짐해 본다.
정경희 사모 : 늘 마음은 있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미루었던 ‘어? 성경!’을 시작해보니 여태까지 성경을 읽고 받았던 것과는 또 다른 감동과 은혜가 있었다. 예수님의 행적과 믿음의 선조들이 지켜왔던 참 믿음, 그 배경을 알게 되고 또 내가 성경을 읽으면서 받았던 은혜와 연결되어 정말 말씀을 이해하게 되고 은혜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