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흥회 때 받은 은혜(2) -
이해형 집사(4여) 부흥회기간의 5번의 예배. 얼마나 사모하였으며 은혜 받으며 드린 예배인가? 강론하셨던 말씀의 제목들을 떠올리며 잔잔히 또는 강하고 급하게 나의 심령을 움직였던 예수님의 온화한 모습을 그려보며 내 삶의 힘을 얻는다. "난 네 편이야. 힘내. 어서 일어나거라! 내가 널 두 팔로 안고 있다. 사랑한다. 끝없는 사랑을 보낸다"라는 주의 음성에 “감사, 감사해요. 주님”이라 답한다.
김나향 청년(디모데) 하나님께서 뿌리를 내리게 하신 넘치는교회가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는지 깨닫게 해주셨고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이끌어 가시는 우리 교회를 더욱 사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나는 이때까지 교회보다 나 자신을 더 많이 생각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분이 보여주신 사랑처럼 나 자신보다 교회를 더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하여 나의 자존심과 감정들은 내려놓고 나 자신보다 우리 교회를 바라보며 살아가야겠다.
무 명(중등부) 부모님께 자주 들었던 말씀인 기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나의 꿈을 정확히 발견하지 못하고 기도중인데, ‘수정해서 응답해주시는 기도’에 대해 들으면서 더 확신을 갖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