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관광을 다녀와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기다렸던 5월 16일!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오르고 내리고, 발만 잘못 디뎌도 부축해주시는 집사님들의 자상한 배려와 친절과 그 사랑에 감격하고 감탄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리고 울산 고래의 유래와 옛 정취 모두가 정겨웠습니다. 아주 맛있는 점심식사의 갈비탕 맛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간절곶 이라는 푸른 바다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곳에서 ‘찍사’를 외치며 서로서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얘기도 나누고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런지... 누릴 수 있는 날은 얼마나 될런지...’
하나님께서 정한 날을 어느 누가 알겠습니까?
애정과 사랑이 넘치는 목사님이하 여러 집사님들, 아마도 오래오래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 사람이 넘치는 교회! 가 머지않은 날에 꼭 오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종려나무 사랑방 박덕례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