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비전 트립 소감문(Ⅱ)
- 서울 양화진외국인선교사 묘원, 삼일교회 금요영성집회, 대전 기독교역사전시관

이은탁 집사(교사)
교사로서 아이들과 함께 비전 트립을 가게 되어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로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특히 삼일교회 영성집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도와 찬양을 드리며 눈물로써 회개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리더의 중요성을 느꼈고, 우리의 자녀들을 리더로 자라도록 더욱 기도하는 부모와 교사가 되어야 겠다.

이규형 (중 3)
서울의 거리를 걷고 주변을 둘러보며 서울의 아름다음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삼일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찬양 드리는 것도 좋았다. 양화진에서 선교사님들 얘기를 들으며 존경심이 느껴졌고, 기독교역사관에서 우리나라 기독교의 역사를 들으며 흥미로웠다.

김서윤(중 3)
서울까지 먼 거리였지만 우리나라에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된 복음이 어떻게, 어떤 사람을 거쳐, 어떤 과정으로 들어왔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금요영성집회에서 설교를 들으며 목사님이 겸손하신 것 같아 그 점을 본받고 싶다.

무 명 (중 1)
전도사님이 복음이 어떻게 우리나라에 들어왔는지 그 전 주에 설교하셨는데 비전 트립을 통해 더 잘 알게 되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