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비전 트립 소감문(Ⅲ) )
- 서울 양화진외국인선교사 묘원, 삼일교회 금요영성집회, 대전 기독교역사전시관
김정현 집사(교사)
양화진선교사묘원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이 작은 나라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닫게 되었고 수많은 선교사들의 순종에 부끄러워지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둘째 날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까지의 모든 일정 중에 누구하나도 개인행동을 하지 않고 잘 따라준 중등부 친구들에게도 감사한다.
이예영 (중 2)
양화진선교사묘원에 안장된 선교사님들이 어떻게 조선에 와서 우리나라의 기독교 발전에 기여했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또 하나님께서 그들을 조선으로 인도하셨기에 지금의 한국교회가 있게 된 것 같다. 금요영성집회 때 3시간 가까이 찬양과 기도를 통해 선생님들과 학생들 모두 정말 은혜를 많이 받았다.
최효빈(중 2)
양화진에서 많은 선교사님들의 묘지를 보고 그분들이 복음을 전했던 이야기를 들었는데, 복음을 전하신 선교사분들이 대단해보였고, 그분들께 감사했다. 둘째 날 기독교역사전시관에서는 어제 갔었던 양화진의 선교사님들도 다시 보았고 다른 선교사님들도 들었다. 많은 선교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
무 명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던 비전 트립이었는데 여러 친구들과 조별 미션활동과 탐방을 통해 서먹하고 어색한 것도 없어지고, 선교사님들의 일생을 보며 지금 우리가 자유롭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