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아버지 학교
1995년 10월 두란노서원에서 첫 아버지학교가 개설되었을 때, 아무도 오늘과 같은 결과가 있으리라 예상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셨습니다. 아버지학교는 하나님의 작품이자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와 사회에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큰 복 중에 하나가 바로 가정입니다. 그래서 가정은 복의 원천이자 축복이 숨어있는 곳입니다. 가정의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는 이 때, 이 시대를 구원할 유일한 대안인 교회들마저 힘을 잃어가고 있는데 가정을 회복시켜야 교회가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정 회복을 통한 교회의 부흥, 가정 회복을 통한 사회의 변화, 바로 그 중심에 아버지학교가 있습니다. 아버지학교를 통해 이 시대 아버지들의 올바른 사명과 역할을 일깨워 존경받는 아버지, 경건한 아버지로 거듭나고 참된 아버지의 길로 인도하는 한편 가정의 제사장으로, 교회의 지도자로, 사회를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부흥의 핵심으로 세워 나가게 될것입니다. 아버지들이여, 당신을 축복의 장소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