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체육대회 소감(2)

- 우리는 하나라는 표어로 청군 백군 할 것 없이 아이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열띤 응원으    로, 또한 열심히 경기에 임하여 승패보다는 모두가 하나 되어 즐겁게 교제 나누는 시간    이었다.
- 전 성도가 하나 되어 외친 승리의 함성처럼 우리들의 믿음 역시 기도의 음성으로 승화되어 울려 퍼진, 주님이 기뻐하신 날이었다.
- 프로그램을 전 성도들이 골고루 참여 할 수 있게 배려해준 점이 정말 좋았다. 담임목사님의 정열적인 응원과 화끈한 달리기가 인상이 깊었고, 교역자님들이 앞장서서 분위기를 띄우며 적극적으로 하시는 모습이 좋았다. 또한 갈렙 사랑방 어르신들을 일일이 챙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온 성도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응원에 무한 감동을 받았다. 힘들고 목이 아파도 잘 따라 하셔서 지치지 않고 응원 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행복했다. 그리고 감사했다.
-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행사 준비와 진행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 기도로 준비하고, 기대하며 사모하는 마음들이 느껴졌던 체육대회...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인가?' 라는 질문에  '성도들과 하나님과의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는 교회'라고 대답 할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