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친구에게
저는 넘치는교회를 온 후부터 좀 더 부지런해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장유에서 아침 9시 버스를 타고 부산에 있는 넘치는교회에 갔다가 다시 버스를 타고 집에 오기 때문입니다.
넘치는교회는 시설도 좋고 노래(찬양)도 많이 부르고 선생님들도 좋으십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이 넘치는교회로 전도해서 교회를 끝까지 다니도록 도와준 예성이와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중등부 1학년 이재영
재영아, 진심으로 등반을 축하해.
앞으로도 교회 열심히 다니자. 먼 길인데 잘 따라와 주고 시간 맞춰서 나와 줘서 고마워. 꼭 교회 정착해서 신앙생활 열심히 해서 천국에 같이 가자!
처음 교회에 가자고 했을 때 가겠다고 해서 고마워. 이번 여름 수련회도 꼭 같이 가자. 진심으로 등반을 축하해! 예성이가. - 중등부 1학년 박예성
-위 글은 중등부 ‘해피데이 축제’에 왔던 친구가 4주 연속으로 출석하여 등반을 하게 되어 발표한 소감문과 전도한 친구의 축하 편지입니다. 이 학생들은 매 주일 아침 장유에서 버스를 타고 교회를 와서 집에 갈 땐 새친구 혼자 버스를 타고 장유로 돌아갑니다. 격려 많이 해주시고, 기도로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