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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반기 새가족 환영회 간증(Ⅱ) - 박동화 새가족(4 남전도회) -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8-07-29 15:21:21
조회수 397 분류  

상반기 새가족 환영회 간증(Ⅱ)


저는 6살 때 어머니를 잃고 어린나이에 어머니의 사랑도 모르고 자랐으며 독학으로 공부하며  온갖 일을 하다가 남대문시장에서 액세서리 가게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글로벌 브랜드 업체를 설립하여 대표로 나날이 승승장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가정의 여러 가지 문제로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물질의 어려움으로 울분과 분노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던 중 친구와 고향 형님인 진재성 집사님을 통해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생전 처음 나왔기 때문에 생소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처음 예배를 드리면서 마음에 감동을 받고 이곳에서 모든 것을 잊고 새롭게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일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원수를 갚고자 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제가 잘못 살아왔던 것도 깨닫게 되어 눈물을 흘렸습니다. 모든 것을 다 덮고 용서하기로 결단을 하고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의 나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려고 새벽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예배시간마다 “내 마음을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계실까?” 생각하며 감동을 받았고 평안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위로의 말씀으로 늘 저의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고 살아갈 용기와 힘을 주셨습니다. 교회 온 후로는 주일예배와 새벽기도 시간이 기다려지고 기쁨으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살면서 건강하여 예배에 잘 참석하고 또 물질의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 부족한 사람의 기도를 들어 주셔서 응답해 주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 감사드릴 것은 인생의 끝에 서 있던 저를 이 자리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과 매일 문자로 좋은 말씀을 보내주시는 산소 같은 김우환 담임목사님과 항상 따뜻하게 대해 주시는 새가족 부원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박동화 새가족(4 남전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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