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수련회 간증문(Ⅱ)
서수지(5학년) 첫 날에 천로역정을 하였는데 너무 더웠지만 느낀 점도 많았다. 둘째 날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누텔리를 살짝 바른 프렌치토스트를 먹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계곡에 물놀이를 갔다. 물이 너무 차가워서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임서영(5학년) 천로역정을 하며 많이 더웠지만 내 죄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물놀이도 재미있었고, 캠프파이어를 할 때 더웠는데 느끼는 것이 많았다. 또 짚라인을 탔는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 같다.
이예주(4학년)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해서 좋았다. 캠프파이어 때 내 죄를 불태워서 이제부터 죄를 짓지 않기로 다짐했다. 그동안 잘 몰랐던 선생님과 친구들과 친하게 된 것과 물놀이, 숙소, 밥도 맛있어서 좋았다.
양다희(4학년) 마지막 날에 짚라인도 타고 전날엔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밥과 간식도 먹고 재미도 있고 좋았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박기남(4학년) 한 마디로 재미있었다. 밥도 맛있었고 물놀이는 꿀잼. 짚라인과 게임이 재미있었다. 말씀도 은혜가 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