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수련회 간증문(Ⅲ)
양은결(4학년)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게임 할 때 비난을 하면 안 되며, 친구랑 싸웠는데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성령님이 임하셔서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처럼 나도 베드로처럼 변화되어야 겠다. 내년 여름수련회 때는 다른 친구를 데려와야 겠다.
조선민(4학년) 수련회가 모두 재미있었다. 물놀이도 재미있었고 밥도 맛있었다. 짚라인, 공동체 게임 모두 재미있었다.
손정민(4학년) 합숙을 하는 덕분에 하나님, 예수님과 더 가까워졌고,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교회도 앞으로 꾸~준히 다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권나현(6학년)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많은 체험을 하여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캠프파이어’이다. 나의 죄를 인정하며 적었던 종이를 태울 때 기분은 매우 이상했지만 좋았다. 왠지 예수님이 이 불꽃같이 나의 죄를 태워주실 것만 같았다. 길고 긴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