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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등부 여름 수련회 소감문(Ⅱ)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8-09-09 09:09:17
조회수 381 분류  

중등부 여름 수련회 소감문(Ⅱ)


이은탁 집사: 이제껏 한 번도 가지 못한 수련회. 그러나 처음으로 중등부 교사로서 가게 된 수련회는 어느 때보다 가슴 설레고 기대를 많이 했다. 수련회를 위해 다른 동료들이 그 기간에 휴가를 쓰지 못하도록 하고, 이 기간 동안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기로 결심하고 휴가를 결정했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 말씀, 찬양, 기도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등이 나에게 도전이 되었다.

노이솔(중 3):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까지도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에 진짜 정말 행복했던 수련회였다. 기도회 때 반주를 하면서도 기도했는데 피아노와 드럼의 큰 소리에도 불구하고 들려오는 기도소리와 울부짖음에 더욱 은혜가 되었다. 수련회 주제도 지금 내가 꼭 가져야 하는 말씀, 또 마음가짐인 것 같아 더욱더 좋았다. 수련회에 큰 은혜 받음과 서로 친해지고 다치는 사람도 없었고 행복했음에 감사드린다.

김서윤(중 3): 앞으로 기도도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겠다고 다짐한 수련회였다. 동성애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어 신기했고 이성교제의 선을 확실히 그을 수 있는 마음이 생겼다. 또 “왜 사니?”라는 질문을 미래에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꼭 묻고 싶다. 좋은 장소와, 다치지 않게 하시고 안전을 지켜주심, 모든 친구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심과 모든 것에 감사한다.


박예성(중 1): 초등부 때와는 또 다른 재미와 은혜가 있었다. 내가 전도한 재영이가 이번 수련회에 함께 참석하게 되어 너무 감사했고, 우리 조가 1등을 한 것과 좋은 팀원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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