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성장반 수업을 마치고
김용덕 집사(4남):2014년 2월 어느 주일 아침. 넘치는교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것이 내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리라는 것을 그때는 예감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확신반 양육을 받고 이번에 성장반 양육을 받게 되었다. 회를 거듭 할수록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며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면 이 타락한 우리의 본성을 제어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변화란, 내 방식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내 삶에 변화는 반드시 일어나고 그때부터 영적전쟁이 시작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성장반 과정에서 배운 말씀을 통해 함께했던 성도들과 서로 교제하며, 서로의 믿음을 붙들어 주고 격려하며 참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한다.
이성삼 집사(7남):2015년 하반기부터 양육 훈련을 받아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작년 가을에 확신반과 성경파노라마Ⅰ과정을 수료했다. 파노라마Ⅰ 과정을 공부하면서 성경이 마치 소설같이 재미있게 읽어지는 은혜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변화된 삶은 계속 되어야겠다.’라는 결심이 올 상반기 양육훈련을 받게 된 계기이다. 성장반 공부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신앙생활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초신자이면서 하나님을 더 알고자 하는 동기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모태 신앙이면서 교회에 좀 더 오래 다닌 나에게는 과연 저런 열정적인 모습이 있었던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의 확신이 있었지만, 말씀대로 살려는 생활의 변화가 있었던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장반 수료가 끝이 아니라 지금부터 성경 말씀을 실천하는 더욱 변화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겠다는 다짐과 결단을 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자반 및 여러 양육을 통해 변해갈 나의 생활! 이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나도 많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