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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5기 성경파노라마Ⅰ(어? 성경이 읽어지네!) 수료 소감문(1)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6-09-11 09:16:59
조회수 613 분류  
15기 성경파노라마Ⅰ(어? 성경이 읽어지네!) 수료 소감문(1)

조수영B 집사: 처음 성경파노라마를 시작 했을 때는 기대와 의지가 충만하여 마치 하루 만에 다 배울듯 한 기세로 성경도 읽고 숙제도 했다. 슬슬 말씀읽기와 강의 참석이 부담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은 성경이 읽어지는 기쁨을 말할 때 나는 아직도 읽어보려고 애만 쓰다가 일상이라는 화살에 맞고 피식 쓰러졌다. 그럴 때마다 아플까봐 호호 입김 불어주며 위로해주시는 정미경전도사님과 성경파노라마라는 성능 좋은 배에 함께 오른 집사님들. 난간을 서성이다 물에 자주 빠지고 허우적댈 때 수료라는 항구에 닿도록 매번 건져준 사랑하는 선장님과 선원들이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성경 읽기에 도전하고자 한다.
 
배기선 성도: 처음 양육을 시작할 때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한 공부가 끝날 때쯤에는 열심히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다. 공부를 할수록 예배시간 목사님의 말씀에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리면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보게 되고, 그 말씀을 메모를 하며 말씀을 되새겨보게 되었다. 우리 자녀들이 말씀으로 살아가려면 먼저 말씀을 알고 믿음 생활 할 수 있도록 다음에는 우리 아이들과 파노라마를 같이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전도사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서동진 집사: 주일 예배도 잘 못 드려 믿음이 점점 식어져가는 중에 믿음을 다시 굳게 하고 예배에 성공하자는 생각으로 성경파노라마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조금은 어려웠지만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시 첫사랑을 회복하고 말씀으로 회복되어 예배에 승리하는 사람이 되리라 결심한다.
 
김진미 집사: 4개월간의 양육과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이다. 양육을 받으며 내가 이렇게 무식하고 무지했구나~, 성경 전체를 이렇게 재미있게 한번 훑을 수 있구나~, 매 시간 성경 지식을 통해 폭넓은 기도 제목이 생기는구나~라는 깨달음이 있었다. 또한 정미경 전도사님과 함께한 많은 분들을 통해 도전도 많이 받았다. 성경의 역사와 시대 상황을 알고 성경 읽는 재미를 올 여름엔 마음껏 누려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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