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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5기 성경파노라마Ⅰ(어? 성경이 읽어지네!) 수료 소감문(2)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6-09-11 09:17:20
조회수 712 분류  
15기 성경파노라마Ⅰ(어? 성경이 읽어지네!) 수료 소감문(2)
 
김미향 집사: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기뻐하셨던 하나님께 감히 도전장을 내밀며 왕 싸움의 치열한 역사의 시작(선악과 사건)으로 성경이 열렸다. 인류범죄의 시작이라고만 인지하고 있었던 선악과 사건이 ‘왕 싸움’이라는 새로운 표현, 새로운 접근방식에 그저 격한 공감과 함께 귀가 열리고, 눈이 열리고, 마음이 움직여갔다. 하나님의 열심을 바라보며 내가 또 얼마나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이 열심을 품어야할 지를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강혜경 집사: 그냥 성경 읽기 순서에 따라 읽을 줄만 알았던 성경이! 읽다가 막혀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읽기만 했던 성경이! 역사가 보이고 흐름이 보이니 감동과 재미까지 더해진다. ‘누가 왕이냐?,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문화를 정복해야 한다’는 것에 포인트를 맞추니 구약이 더 이상 어렵지 않고 나름의 맥도 잡혔다. 예수님의 족보를 잇는 책, 그리고 나의 족보를 잇는 책. 이 성경으로 나는 더욱더 성숙된 그리스도인이자 신앙의 선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이삼향 집사: 작년 가을. 파노라마 과정을 중간에 들어가기도 했고 워낙 스피디하게 진행되어서 어~~ 하는 순간 양육이 마무리 되었지만, 이번에는 ‘성경이 재미있을 수도 있네?!!’ 라는 생각과 아직 배워야 할 게 많고 더 배우고 싶다는 자극을 준 성경파노라마였다.
 
황영규 집사: 성경은 읽으면 알게 되고, 이해된다는 말만 듣고 무조건 성경을 읽기만 했다. 이것이 사람 이름인지, 지명인지, 동명이인인지도 몰라 답답한 가운데 양육을 시작했다. 창세기부터 조목조목 가르쳐 주시는 전도사님. 중요한 것은 다시 복습하고 되새기며 열심히 가르쳐 주셨다.  정말 제목처럼 “어? 성경이 진짜로 재미있게 읽어지네!”라는 생각이 들었고 설교를 들으면 그 시대적 배경이 머리에 그려지고 설교 말씀이 쏙쏙 들어왔다. 파노라마Ⅱ 과정 공부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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