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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캄보디아 단기선교 소감문(1)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6-09-11 09:18:08
조회수 664 분류  
캄보디아 단기선교 소감문(1)

여석기 장로: 선교는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성령님이 주시는 뜨거운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번 단기선교기간 동안 참으로 힐링하였고 행복한 날이었다. 선교에 관심이 없던 나도 때가 되니 선교에 동참하게 된 것처럼 여러 성도님들도 내년에 단기선교에 많이 참여하여 내가 경험한 감동과 행복을 함께 누릴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

정미경 전도사: 현지 사역자 리나와 나눈 이야기들은 아직도 내 마음속에 남아있다. 그녀의 가족관계, 예수를 믿게 된 동기, 현재 가족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녀가 얼마나 복음으로 가득 차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또한 복음을 전해 준 황찬수 선교사님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득 품고 그 복음의 빚진 자로서 살기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습이 큰 도전이 되었다. 우리가 흘린 땀과 사랑에 감동한 그 땅 아이들이 예수님을 평생 붙들고 살기를 간절히 원하며 기도한다.

신동희 집사: 6주간 정미경 전도사님의 새벽 큐티나눔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나누며 말씀에 은혜 받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기도로 준비하고 드디어 캄보디아에 도착했다. 밤하늘의 별 빛 같은 어린 눈망울들이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반기고 있었다. 현지 스텝들의 수고함이 느껴진다. 그 아이들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믿음의 선구자들이 되어 캄보디아를 주님의 은혜가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김미향 집사: 우리 팀원들이 땀과 열정으로 수고한 일주일의 사역도 하나님께서 쓰시겠지만, 복음으로 자랄 이 아이들이 캄보디아에 세워 갈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래서 저 작은 아이들이 믿음의 거목으로 자라 가는 그날까지 우리의 이 작은 수고가 끊어지지 않기를 또한 기도한다. 그래서 눈에 담아온 작고 예쁜 아이들이 주님이 사랑하시고 사용하실 귀한 영혼임에 기도할 책임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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