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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천지로 간 안타까운 어느 성도 - 이병율 집사(3남전도회)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6-09-11 09:18:32
조회수 728 분류  
신천지로 간 안타까운 어느 성도

‘내가 집사님을 사랑한 것은 수십 년 간 함께 해온 성도로서의 우정이지 집사님이 추구하는 허구의 종교가 아니니 다시는 그런저런 문자받기를 정중히 사양합니다. 또 다시 그런 문자 보낼 시에는 불쌍한 그 우정마저도 미련 없이 버리겠습니다. 그리고 집사님과 제가 수십 년 간 함께 섬겼던 참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니 하루빨리 회개하고 돌아오시기를 내가 믿는 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위 글은 우리와 수십 년 간 신앙생활하다 신천지로 간 어떤 분에게 보낸 문자 내용입니다. 처음엔 안부 문자부터 시작하더니 차츰 본론이 나오며 집요하게 본색을 드러내기에 이렇게 메시지를 보냈더니 나름 생각이 있는건지 지금까지 잠잠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함께해 온 한 영혼이 사탄의 꾐에 빠져 헤매고 있는 것을 볼 때, 너무나 안타깝고 불쌍한 생각이 들어 생각 날 때마다 그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실 그를 꾀어내어 사탄의 제물로 사용한 사악한 무리들이 나쁜 것이지 그 꾐에 빠져 헤매는 그를 미워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리분별을 못한 안타까운 문제는 그에게 있겠지만요.
성도 여러분! 혹시 그들에게서 이런 문제 접하시면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돌아오라고 권고 하시며 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위 글의 이분을 위해서도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고 계시는 온 성도들과 살아서 역사하시는 참 하나님 품으로 어서 빨리 돌아오라고~~!!          
 
 이병율 집사(3남전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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