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 일대일 양육 소감문
임수진 청년- 먼저 양육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과 이끌어주신 한석기목사님께 감사를 드린다. 양육을 하면서 나의 일상에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고, 세상을 중심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교회와 하나님을 중심으로 두려고 노력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주일날 디모데 예배도 지각하고 잘 참석 안하던 내가 수요예배, 금요 기도회에도 참석하는 것이다. 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은 믿었지만 100% 믿지 않고 반신반의하던 내가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하나님을 먼저 찾게 되어 너무도 감사하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몸만 교회에 나오던 나에게 양육은 터닝 포인트가 되었고, 지금 이 마음 그대로 앞으로도 양육을 받던 그 시간을 생각하며 믿음생활을 하고자 한다.
최수지 청년- 하나님을 더 잘 알아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서 일대일 양육을 신청하게 되었다. 양육을 받으면서 과제로 했었던 설교요약과 큐티, 말씀 암기를 통해 항상 의문을 품고 있던 것들도 깨달아지는 은혜가 있었다.
한 칸 한 칸 계단을 밟듯이 진도가 올라가면서 이해의 폭도 넓어지고 믿음도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양육을 통해 올바른 신앙관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성경을 공부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