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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기 제자반 소감문(1)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7-01-10 16:47:31
조회수 808 분류  
10기 제자반 소감문(1)
 
이은탁 집사(6남): 제자훈련을 하면 할수록 주님을 더 깊이 묵상하게 되었고, 기본적인 지식밖에 없던 나에게 이 훈련은 하나님이 주신 깊은 은혜와 많은 깨달음을 안겨준 주님의 사랑이었다. 제자훈련을 통해 변화 된 내 모습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가끔은 거친 말이 입 밖으로 나오기를 반복한다. 처음에는 별다른 죄의식 없이 나왔지만 제자훈련을 통해서 우리 같은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하면 안 되지... 하고 주님께 용서를 구하고 재치 있는 말이 나오게 해 달라고 마음 속 깊이 기도를 드린다. 이 과정에서 입에서 나오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항상 주님은 나와 동행하신다는 것을 믿게 되고 난 뒤부터는 말조심, 행동도 조심하려고 노력한다. 제자훈련을 통해 결단하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로 변화되는 삶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
 
전병일 집사(6남): 반신반의하며 시작한 제자반, 그냥 교회에서 하는 형식적인 양육이란 편견은 여지없이 깨어졌다. 매주의 암송, Q.T, 생활숙제, 예습, 말씀읽기 등등의 과제가 정신없게 만들었다. 처음에는 힘이 들었지만 하나하나가 나의 것이 되고 나의 적용이 되어 감에 나에게도 놀라운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었고 계속 더 변화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지식으로만 배우고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몸소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본받아 예수님의 제자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다고, 행함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본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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