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구약 성경방 소감문(Ⅰ)
먼저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나이가 들었지만 ‘공부’, 이제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두려움과 떨림으로 우리 부부는 신청을 했다. 많은 것을 배우며, 새로운 것을 깨달으며 함께 공부하는 다른 집사님들과의 교제를 통해서 행복하게 성경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 배선장·이정옥 집사(3남·4여 / 서연 사랑방)
성경 역사의 흐름을 모르고 그냥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성경을 읽어온 세월 가운데 이번에 제대로 된 성경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게 되고 쉽게 이해가 되어 좋았다. 함께 공부한 성경방원들도 말씀을 사모하고 배움의 열정을 갖고 있어서 수업이 더 재미있었다. 좋은 양육 프로그램이 있어 제대로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배움의 자리에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무명
매년 새해가 되면 성경 일독을 해보고자 하는 소망이 있었다. 금년에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신·구약 성경방 공부를 동시에 하게 되었고, 전도사님의 초대로 ‘성경통독 1독방’에서 지금까지 성경통독을 하고 있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들었다. 물론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성경 말씀인데 배경지식 없이 성경을 읽는다면 내게 감동되는 구절만 기억에 남았겠지만, 성경 공부방을 통해 역사적인 흐름과 배경, 인물, 시대순 등이 이해가 되니 성경을 읽을 때 너무 재미가 있어 좋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에 대해 감사했다. 함께 공부한 분들에게도 배울 점이 많았고, 전도사님과 성경방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아하자!!! - 여동경 집사 (6여 / 월드메르디앙 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