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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일 구약 성경방 소감문(Ⅱ)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9-06-30 15:07:02
조회수 409 분류  

주일 구약 성경방 소감문(Ⅱ)

중등부 교사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정확하고 명확한 주님의 말씀을 전달하고 싶었지만 부족한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 말씀이 맞는지, 저 말씀이 맞는지 어느 때는 이해가 안 되는 순간도 있었다. 그래서 알아야겠다 생각 하고 구약 성경방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체계적으로, 역사적으로 배운 때가 없었다. 성경의 역사와 시대적 배경이 이해되니 재미있었고, 한층 이해의 폭이 넓어져서 정말 좋았다. 신약공부가 더욱더 기대된다.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기도하면서!
- 이은탁 집사(5남/ 양정4사랑방)


그동안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환경들이 여의치 않아 미루고만 있다가 시작한 구약 성경방. 기대반 우려반으로 성경공부는 시작 되고 어렵고 정리가 안 되던 족보와 역사가 정리 되면서 구약은 점점 흥미로워 지고 흐름을 따라 읽어가게 되었다. 좀 더 일찍 시작 할 껄~ 하는 아쉬움과 함께 벌써 신약 성경방을 기다린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역사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가고 하나님이 왕이심을 고백하며 모든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한다. 귀한 시간동안 함께한 멋진 집사님들과 늦은 시간 피곤함을 물리치고 엄청난 에너지로 우리 모두를 공부시키느라 애쓰신 전도사님께 감사드린다.
- 이선진 집사 (6여/ 양정4사랑방)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많이 읽었지만 그 시대적 상황과 역사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해 항상 어려움을 느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하게 성경을 꿰뚫어 보자는 마음으로 신청했다. 구약을 마치면서 이제야 조금 성경에 눈이 뜨였고 하나님은 정말 위대한 분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성경 말씀 하나하나가 어떻게 이렇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또 말씀대로 성취되었는지 그저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남은 신약도 열심히 해서 좀 더 말씀을 깊이 알아가야겠다. - 양임봉 집사 (7남/ 정관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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