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여름 수련회 소감문 모음(Ⅰ)
- 이번 수련회에서 찬양, 워십을 맡았는데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수련회에서 찬양할 때도 은혜가 되었다. 수련회가 끝나고 수련회 때 결심했던 것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깁스 때문에 이번 캠프가 내 생애 최악의 수련회가 될 줄 알았다. 근데 생애 최고 수련회가 될 줄은 몰랐다. 수련회에서 느낀 점은 내가 사는 이유를 알게 되어 정말 좋았다.
- 정말 많은 것을 느꼈고 앞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위한 준비를 해야겠다.
- 앞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조금 더 열심히 해야겠다.
- 게임을 덜 하기로 결심했다.
- 앞으로 기도하며 살 것이다.
- 기도를 열심히, 매일 꾸준히 나와 다른 사람들, 그리고 나라를 위해 해야겠다.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게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 이번 수련회를 토요 기도회부터 열심히 기도하고 준비했는데 모든 프로그램들이 유익했으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에 잘 마쳤다. 특히 집회 시간에 서상복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많이 받았다. 다음 겨울 수련회는 친구들과 같이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수고해주신 선생님과 목사님께 감사 드린다.
- 중등부 수련회라 교사로서 그렇게 큰 기대를 가지지 않고 떠났었다. 하지만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많은 도전이 되었고, 중등부 친구들과 함께 찬양하며 집회에 참석하면서 마치 나도 중등부 학생이 된 것 같았다. 수련회를 통해 친구들이 다시 함께 세운 성벽을 무너뜨리지 않고 지켜내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