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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등부 졸업여행 소감문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9-11-28 07:25:38
조회수 660 분류  

중등부 졸업여행 소감문


이선진 부장집사 쉽게 가기 어려운 전남 신안군 증도의 <문준경전도사 순교기념관>을 이번 중3 졸업 여행으로 가게 되었다. 험난한 결혼 생활 이후 복음을 접하게 되었고 복음 전도에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결심으로 신안군 내 14개 큰 섬들의 복음화율 99%를 만들어낸 믿음의 상징인 문준경 전도사. "씨암탉 같은 에미나이는 반동분자"라며 공산군의 죽창에 찔려 순교할 때에도 불쌍한 영혼들을 용서해 달라는 기도로서 생을 마감했으며, 눈물과 헌신으로 믿음의 자녀들을 수없이 배출한 "믿음의 씨암탉" 같은 존재 문준경... 지금 이렇게 편안한 믿음 생활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 청소년들이 영적 리더로서 진리의 말씀 붙들고 온전하게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하는 시간이었다.


이승윤 졸업여행을 통해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서 좋았다. 또 문준경 전도사님이 얼마나 열심히 전도를 하셨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호준 기념관에서 전도사님에 관한 영상을 보았는데 북한군에게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런 핍박 속에서도 신안군에 많은 교회를 세우고 성도들을 많이 양성하신 모습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나도 문준경 전도사님처럼 전도하고 싶다고 느꼈다.

이예영 이번 여행으로 친구들과 더 돈독해졌으며, 전도사님의 복음에 대한 열정이 너무나 존경스러웠고 감동이었다. 나였다면 그럴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최효빈 중등부 마지막으로 친구들, 선생님들과도 좋은 추억을 쌓았다. 순교기념관에서 전도사님이 복음을 전하셨던 영상을 보고 설명을 들었는데 은혜가 되었다. 앞으로 기도와 예배를 열심히 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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