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성경방을 마치고
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평생을 믿어온 하나님~~
평생을 읽어온 성경 말씀~~
평생 들어온 설교 말씀~~
그냥 읽다가 마음에 찡하니 와 닿는 것이 있었다면 그것은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신 은혜려니 생각하며 살았다. 구약과 신약을 1년 반 정도 먹고 나니 성경의 전체 그림이 그려지는 듯하다. 성경 목록이 시대별로 배치가 가능 해졌으며, 성경의 주제를 파악하기 쉬워졌다. 성경의 중요한 장소를 지리적으로 알 수 있게 되어 성경이 입체적으로 보이며, 설교 말씀의 이해도가 높아졌다.
해마다 성경일독은 했으나 올해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시간을 타고 흐르는 순서대로 일독을 하고나니 여느 해보다 뿌듯하다.
주일 오후 예배를 마치고 피곤한 시간에 양육이 시작되었지만 정미경전도사님의 열띤 강의가 피곤을 잊게 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의 시간! 나의 몸! 모든 사역과 모든 관계까지 주님 앞에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진짜 왕 중의 왕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아! 하!! 자!!!
박옥실 권사 (현대 사랑방 / 2여전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