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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약 성경방을 마치고(Ⅱ) - 진옥심 집사,신미숙 집사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8-12-30 15:34:04
조회수 381 분류  

구약 성경방을 마치고(Ⅱ)

진옥심 집사 수업시간에 들었던 제목만 확인해도 “아~~” 이 과에서 말씀하신 목적이 무엇인지, 주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도저히 가늠할 수 없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계획들이 하나하나 이뤄져가는 말씀들을 대하면서 와우~ 이게 정말 가능한가? 때론 신기해하고, 때론 엄지~척 박수를 보내면서 역시나 결론은 참된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 됨을 감사하게 되었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진짜 왕이구나, 우리의 삶이 진짜 왕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순종으로 인한 복과 불순종으로 인한 저주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면서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 이제는 순종의 삶을 다짐하고 불순종했던 삶을 회개하며, 진짜 왕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느낄 수 있도록 양육의 여건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린다.


신미숙 집사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 위해 매년 도전하는 성경일독. 어느 해는 읽다가 어려워서 중간에 포기하기도 하고, 또 읽어야한다는 부담감에 어려운 부분은 꾹~ 참고 글자로만 읽고 지나가기도 했다. 그러나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통해 성경을 보는 새로운 눈이 열리게 되었고,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진 부분들이 문화적, 역사적, 지리적 상황 등을 생각하며 읽으니 성경이 쉽게 읽어졌다.
수업시간에는 이해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질문에 대답이 술~ 술~ 나오다가도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과 함께 배웠던 부분이 지우개처럼 지워져 버릴 땐 아쉽기도 했지만 다음에 다시 한 번 도전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오늘에 충실하며 배움을 이어갈 수 있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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