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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역반을 수료하면서(Ⅱ) - 이상철 집사(7남),전성건집사(7남)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9-02-03 15:20:14
조회수 460 분류  

사역반을 수료하면서(Ⅱ)


이상철 집사(7남) 성경의 깊이 있는 이해방법으로 시작된 수업은 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했던 내용을 더 깊이 생각하게 하였다.  진정한 사역자로서 어떠한 모습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여러 지체들과 교제하며 또 지혜로운 방법, 성경적인 방법으로 풀어주시는 목사님의 가르침에 다양하게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성령님과 동행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세상 속에 나가 엿새를 살고 나서 듣는 사역자 반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말씀으로 힘을 얻는 하나님의 백성이자 자녀이기에 지난 1년여의 시간이 참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사역반에서 배운 내용대로 성령님과 항상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전성건집사(7남) 부담감을 갖고 시작했지만, 마무리와 함께 한해가 또 금방 지나간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배우며 은혜 받았던 시간들에 감사하게 되고, 또 한편으로는 양육을 마친 후에는 배운 부분을 기억하고 실천하는 부분들이 그만큼 소홀해지며 게으른 본성으로 돌아가게 되는 나 자신의 나약함을 떠올리며 불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역반 과정에서 보낸 시간들은 그런 부분들을 다시금 계속 일깨워주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말씀, 기도, 교제, 전도의 기본에 충실하며, 머리로만 알고 이해하며 지나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끊임없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적용과 실천에 힘쓰며 노력하는 삶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배우며 나눌 수 있었던 귀한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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