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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모데 비전트립 소감문 - 이 샘, 조성배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9-03-31 15:29:46
조회수 413 분류  

디모데 비전트립 소감문


이 샘 절망 뒤에도 희망은 있다. 희망은 그리 멀지 않다. 정말 어둡고 컴컴한 절망의 숲에서 빛 한줄기를 찾기 위해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보면 된다.
2019 일본 비전트립, 고난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단정 짓기 전에, 우리에게 희망이 없다고 자책하기 전에, 하나님은 이미 함께하셔서 능력으로 사랑을 베푸셨다. 일본 땅을 밟자마자 닥쳐온 고난에 오히려 감사할 수 있었다. ‘왜 하나님이 우리를 고난으로 이끄실까?’ 고민하고 생각해보니, 그 이유는 바로 ‘사랑’이었다.
고난에 감사하고, 헌신에 격려를 보내는 우리 팀원 모두가 주님 안에서 비전을 찾아 귀한 쓰임 받는 일꾼 되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선교사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조성배 출발하기 전에는 왜 가는지, 뭐하러 가는지도 잘 몰랐지만 주님을 경험하고 주님의 뜻과 나의 삶의 비전을 찾기 위한 일정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일본의 모든 문화를 처음 접했는데 너무나 신기하고 새롭고 재밌었다. 하지만 비전트립인 만큼 하나님이 우리에게 과제를 내어주시는 듯했다. 첫째 날을 그렇게 힘들게 보내다 주님의 뜻을 생각하고 지체들끼리 화합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했다.
그러고 난 다음 일정들이 너무나 행복하게 지체들과 보냈고 순교지나 기독교 역사가 있는 곳에서 그분들의 신앙을 보며 우리들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었다. 고난 속에서 우리가 더욱 성장하는 것을 몸소 경험할 수 있었으며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 뜻 그리고 영적 성숙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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