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제목 다시 받는 제자훈련 - 노영순 권사 (3여전도회 / 동래2 사랑방)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8-12-05 19:54:18
조회수 383 분류  

 다시 받는 제자훈련

어떤 일을 하든지 기본이 중요하다. 공부하는 학생도, 운동선수도, 악기를 배우는 일에도 기본이 중요하다. 기본이 잘 되어 있어야 계속 성장할 수 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기초, 기본이 잘 되어 있어야 믿음이 지속적으로 자라갈 수 있는 것이다.
과거에 제자훈련을 받았지만 올 해 한 사람을 세우기 위해, 또 나 자신의 신앙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면서 주님을 더욱 닮고자 제자훈련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 1년 동안 제자훈련을 다시 하면서 이미 알고 있던 것이었지만 다시 한 번 신앙을 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제자훈련 1단계는 신앙생활의 기초를 놓는 단계였고, 2단계는 우리가 믿는 말씀을 교리과정으로 뼈대를 세웠고, 3단계는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실천중심으로 무장하게 되어 있었다. 재훈련으로 말미암아 무엇보다 나 자신의 신앙이 말씀중심으로 무장되는 정말 복된 시간이었다. 그리고 함께 훈련받았던 사람에게 작은 일부터 봉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권면했는데 잘 받아들여서 봉사를 하겠다는 고백을 했다. 또 하나의 작은 열매를 보면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린다.


노영순 권사 (3여전도회 / 동래2 사랑방)

 
0Դϴ  |  弳 Ǿ ֽ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