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 소감문

전병일 집사(6남전도회 / 거제1 사랑방)
하나님의 은혜로 직분자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겸손한 자세로 성도님들을 섬기며 신앙의 모범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좀 더 인내하며 좀 더 낮아지며 칭찬받는 직분자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중직자로서의 본분을 성실히 감당하겠습니다. 교회에 덕을 세우며 소통의 통로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연약한 성도들을 잘 돌아보며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 되는데 작은 밀알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기도하실 때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우 집사(4남전도회 / 동래3 사랑방)
먼저 아무 자격이 없고 쓸모없는 부족한 종을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여기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이 아니면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고 저 자신이 중직자의 직분을 감당하기에 턱 없이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이러하기에 한량없으신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그 은혜를 전하고자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직분자가 되도록 무릎으로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매 순간 순간 부족한 저를 주님의 십자가 뒤로 숨기고, 오직 예수님만 드러내며 성령님께 도움을 청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부족한 제가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