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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임 다짐의 글 - 우중기 집사,변윤옥 권사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7-12-17 09:15:48
조회수 590 분류  

취임 다짐의 글


우중기 집사(4남전도회 / 금정 사랑방)
1999. 6. 7. 이전 교회에서 집사 임직을 받은 후 이번에 집사 취임을 위한 일들이 진행될 때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해 이 교회에서 무엇을 하시기를 원하실까?’ 고민도 되고, 무엇하나 해 놓은 것도 또 할 수도 없음에 선뜻 결정을 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실한 도구가 되어 주님의 선한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시는 뜻으로 믿고 하나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살아가기를 힘쓰고 먼저 예배하는 자가 되기를 다짐해본다.
예배에 있어서는 “명품 예배자”로! 삶에 있어서는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깨끗한 그릇으로! 그리하여 세상 속에서 소금으로, 빛으로 살아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청지기로 귀히 쓰임 받는 일꾼이 되길 원한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변윤옥 권사(6여전도회 / 칸타빌 사랑방)
올 해의 가장 큰 감사 제목은 단연 하나님의 선한 일꾼으로 쓰임 받는 권사의 직분을 주신 일이다. 나로서는 감당하기조차 버거운 직분을 받고 그 부담감의 무게가 어찌나 무겁게만 느껴지던지... 직분자 교육 기간 동안 나의 약한 부분을 되짚어 보게 되고 더 성숙된 리더로서 갖추어야할 덕목들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다짐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지나온 날들을 자랑하기 보다는 앞으로 주를 위해, 교회를 위해, 성도를 위해, 나 자신을 위해 어떻게 순종하며 섬기며 가꾸어 나갈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빚어 가실지 기대하는 맘으로 순종하는 신실한 믿음의 일꾼 되길 소망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한 그릇이 되길 소망하며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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