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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임 다짐의 글 - 이경해 권사,류귀순 권사
작성자 홈지기 작성일 2017-12-31 15:31:30
조회수 765 분류  

취임 다짐의 글


이경해 권사 (5여전도회 / 월드메르디앙 사랑방)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오직 능력에 있다(고전 41:20).” “하나님의 역사는 오직 기도할 때 일어난다(막 9:29).” 나의 다짐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 매일 큐티 말씀으로 점검 받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구원하시고 질투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기 위해 늘 기도하며 성령님께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내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에 전도(선교)도 기도도 쉴 수 없으며,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늘 다짐한다. 큰 나무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작은 나무들이 거대한 숲을 이룰 때 세상이 바뀌는 것처럼 작은 나의 한 영역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늘 체험하며 겸손히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으로 감동 시키는 단계까지 나아가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류귀순 권사 (3여전도회 / 거제3 사랑방)
부족한 자에게 교회를 섬기라고 직분을 주신 것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을 안고 먼저 하나님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직분을 받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교회를 잘 섬기는 것일까 고민하며 교회를 바라볼 때 말없이 봉사하시는 분들이 생각났다. 육신이 아프다는 이유로 도움을 주지 못했던 나로서는 늘 미안하고 죄송스런 마음에 어디로 숨고 싶은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말없이 유리창을 닦는 분, 이른 새벽에 화장실 청소를 하시는 분 들, 마당을 내 집처럼 쓸어주시는 분...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기도할 때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는 말씀을 나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자로서 힘닿는 대로 최선을 다해 헌신하기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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