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반 수료 소감문(Ⅰ)
이종란 집사(4여) 2018년에 교회를 등록하고 양육을 받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다. 나의 믿음이 겨자씨만 한 정도여서 믿음을 키워가고 싶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 가운데 양육을 받던 중 한 주를 결석해야 할 일이 생겼다. 그런데 그날 전도사님께 장례식 관계로 하루 쉰다는 문자가 왔다. 나는 장례식은 깜박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양육은 빠지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양육을 마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나의 믿음은 밀알 정도의 크기로 자란 것 같다. 주님의 큰 사랑을 체험하면서 부족하지만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가게 해주시고 온전히 순종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한다.
김외숙 성도(6여) 성장반을 하기 전에는 성경 읽는 것도 게을렀고 기도의 시간도 적었다. 다시 한번 마음을 잡고 우선순위를 성장반 공부에 두기로 했다. 공부를 하는 동안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시간을 허락해 주셨다.
항상 열성적이고 성심성의껏 주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시고 말씀 전해 주신 김미숙 전도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 좋은 분들과 성장반 공부를 하면서 Q.T도 하고 은혜 되는 말씀으로 교제를 나눌 수 있어서 소중하고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로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