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전반을 관통하는 사랑과 회복, 연결의 한 방식으로서 리추얼의 진가를 생생하게 증명하고 있다. 이로써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던 행동들 속에서 마음을 돌보는 법을 발견하게 해준다. 결국 나를 지키고, 관계를 이어주고, 상실을 견디고, 일상 속 기쁨을 회복하게 만드는 건 거창한 변화가 아니라, 바로 그 작고 조용한 반복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아이를 키우며 막연한 불안에 흔들리는 부모를 위해, 더 많이 버는 법이 아닌 제대로 쓰는 기준을 제시한다. 양육비와 교육비의 현실적인 가이드라인, 생활 속 경제 교육과 4P 공부법으로 가정 경제의 중심과 아이의 태도를 함께 세워간다.
201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후 8년 간, 두 권의 소설집과 네 권의 장편소설을 펴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설가 김솔이 <살아남은 자들이 경험하는 방식>을 선보인다. 이번 소설집은 <망상,어語>에 이어 3년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짧은 소설 모음집이다.
원서의 제목은 'Wining, God's Way'이다. 이 책은 분명 '승리'에 관해 다루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저자는 자신의 삶 가운데 경험한 다양한 사건과 상황을 통해, 인생의 중요한 순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포기함으로 더 큰 성취에 이르렀던 사건과 경험들을 우리에게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