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꽁트

한국 중국 일본인이 함께 배를 타고 향해하게 되었다.
풍랑만나 좌초 직전에 타고 있던 배가 한 외딴섬에 정박하게 되었다.
간단하게 식사를 대신할 요기라도 얻을 수 있을까 하여
인가를 찾아갔다.그런데 그 섬은 식이종들이 사는 섬이었다.찾아간 집이 식인종들의 추장이 사는 집이었다.
이방인들을 본 추장이 먹을 것 주기는 커녕 이방인이 자기들의 섬에 들어왔다고 잡아먹기로 하는데 살아나갈 수 있는 하나의 제안을 했다.

지금부터 숲에 들어가서 열매 10개씩을 따와서 끝날때까지 웃거나 우는 자는 잡어 먹겠다
세 사람은 즉시 열매를 따러 들어갔다.
제일먼저 중국인이 사과 열개를 따가지고 왔다.
추장이 그 사과 10개를 네 항문에 넣어라 대신 울거나 웃으면 잡아 먹겠다고 했다.
중국인이 사과를 항문에 넣다가 몇개 못 넣고 너무 아파서 우는 바람에 죽임을 당했다.

바로 한국인이 산딸기 10개를 따왔다. 똑같은 명령을 내렸다.
한국사람은 9개를 집어 넣고 마지막 10개째 넣다가 그만 웃음이 터지는 바람에 죽임을 당했다.

훗날 중국사람과 한국사람이 천국에서 만났는데 중국 사람이 한국 사람을 보고 묻기를 "나는 너무 아파서 울었지만 너는 마지막 한개만 넣으면 되는데 왜 그 마지막에 웃어서 잡혀 먹혔나? 라고 묻자 한국 사람이 아는 말 "내가 마지막 10개째를 넣으려고 하는데 일본인이 숲에서 나오는데 파인애플 10개를 들고 나오더라 그것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그만 웃음이 터져 나오는 바람에 죽임을 당해 먹혔다.

이 꽁트를 쓴 작가는?
한국 사람이었다.